노루를 피하니 범이 나온다 , 재난이 겹쳐 오는 경우를 이르는 말. 양생(養生)의 도(道)는 마치 양을 칠 때처럼 자기의 뒤떨어지고 부족한 부분을 잘 알고 그것을 보충하는 일이다. 양을 치는 사람은 항상 무리에서 가장 뒤에 떨어져 처지는 양에게 매질을 하여 낙오되지 않게 한다. 사람의 양생도 이와 같다. 옛날에 어떤 자가 보통으로 양생을 하고 있었으나 불행하게도 호랑이에게 물려서 죽었다. 또 어떤 자는 호랑이가 있는 위험한 곳에는 가지도 않고 조심했으나 열병에 걸려서 죽었다. 이것은 어느 것이나 어떤 점에서는 조심했으나 자기의 결점을 보충하는 것을 잊고 있었기 때문이다. -장자 시집갈 때 등창이 난다 , 기다리던 때를 맞아 공교로운 일로 낭패를 본다는 말. 오늘의 영단어 - mudslinging : 이전투구오늘의 영단어 - petty : 째째한, 마음이 좁은그대의 마음속에 식지 않는 열과 성의를 가져라. 당신은 드디어 일생의 빛을 얻을 것이다. -괴테 오늘의 영단어 - sunflower : 해바라기오늘의 영단어 - morale : 사기, 열기오늘의 영단어 - achieve out : 달성해나가다아내가 이것저것 요구만 하면 남편은 달아날 궁리를 하게 된다. 남자는 강요받지 않을 때 더 많이 베풀려고 한다. -존 그레이